지난 25일부터 고창군 동호갯벌 일원에서 전국 각지의 도시 어린이들이 어촌마을 동호에 모였다. 2023도시어린이 어촌체험캠프는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어촌체험캠프는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해리면 동호어촌계에서는 갯벌체험 머드체험 염전체험 범게잡기 망둥어낚시 등 갯벌과 바다에서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 진행으로 고창의 바다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동호리 마을기업 최보선 사무장은 "어린이들이 청정한 고창의 갯벌과 바다에서 행복해하는 모습에 더불어 동심으로 돌아갔다"라고 전하며 "더 많은 어린이들이 고창 갯벌에서 소중한 추억과 감동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피플전북 김수열 기자 (people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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