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지역염원사업 신속추진과 사업비 증액 등 국가예산 지원 요청

심덕섭 고창군수가 2025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16일 국회를 방문했다.심 군수는 이날 국회에서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전북출신 박희승 의원, 이재관 의원, 농해수위 문금주 의원 등을 만나 내년도 고창군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국가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지역염원인 노을대교 건립사업의 신속한 추진 및 총사업비 증액 건과 국제 카누 슬라럼 경기장 조성사업, 서해안

고창군, 2029년까지 1800세대 주택 공급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덕산지구 도시개발사업,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 등을 통해 공동주택 공급을 본격화한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오는 2029년까지 장기적인 주택정책으로 지역에 약 18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먼저, `고창 덕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26년 4월 공동주택건립사업 착공해 2028년 12월 약 300세대 의 임대주택과 900세

고창군, '농민 공익수당' 추석 명절 전, 농가당 60만원씩 지급

고창군이 2024년 '전북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이하 농민 공익수당) 수당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명절 전에 지역화폐인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신청을 받은 결과 1만 1028 농가가 신청했으며, 자격검증과

고창군, 신활력산단 200세대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선정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에 지역 근로자들과 청년들을 위한 200세대의 주택이 들어선다. 특히 삼성전 자 등 ESG기업유치에 이어 안정적 주거환경까지 갖추게 되었다. 16일 고창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고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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