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7월 30일) 장마가 지나간 후 무더위를 피해 선운산 숲길을 싸목싸목 걸었습니다. 숲으로 마실은 온몸으로 전해지는 소소한 행복이었습니다. 선운산 숲길이 참 좋습니다. 피플전북 김수열 기자(peoplejb.co.kr) #선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