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 고창의 미래비전 발표 기자간담회 열어

피플전북 승인 2024.01.22 19:39 의견 0

22일(월) 삼성전자 물류센터 예정 부지인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서 '해결사 윤준병의 고창 미래비전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윤준병 의원은 “고창을 1천만이 찾는 서해안 관광 중심지로 조성과 장항~고창~목포를 잇는 서해안 철도건설 추진'을 발표했다

또한 노을대교의 차질 없는 진행, 농어촌재편 및 재구조화, 도시재생사업 추진 및 정주여건 개선,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 및 호남드론통 합센터 산업기반 마련, 유네스코 연계한 관광자원화 및 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 등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고창신활력산단은 지난해 9월 삼성전자가 약 3,000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물류센터를 조성하기로 확정된 곳이다. 윤 의원은 "청정고창을 위해 오염유발 기업의 입주를 막은 고창신활력산단에 세계 초일류 기업 삼성전자를 유치함으로써 고창의 청정환경 보전뿐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에 큰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의원은 "지난 30년 동안 고창지역 국회의원 그 누구도 해결하지 못했던 숙원사업인 고창과 부안을 잇는 '노을대교 건설' 확정, 호남권 드론 통합지원센터 유치, 바지락 자체 종패시설 전국 최초 구축,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지자체 지역자원시설세 부과법 대표발의, 동우팜투테이블 입주계약 해지 및 삼성전자 유치 등은 '해결사 윤준병'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며 "숙원과제 해결, 정부예산 신장률보다 높은 지역의 국비예산 확보, 주민의 삶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 법률 제조기' 역할 등으로 윤준병의 초선 4년이 그전의 3선 12년보다 유능함을 이미 성과로 입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제대로 싹을 틔우고 잘 키워서 고창 발전의 알찬 열매를 맺도록 하자"며 △고창을 1천만이 찾는 서해안 관광축의 중심지로 조성 △새로운 희망으로의 농어촌재편 및 재구 조화 △도시재생 프로젝트 추진(고창터미널 중심 국가혁신지구, 석정웰파크시티 내 석정웰 파크병원 및 요양병원 신축 등) △농어촌 맞춤형 교통모델 도입 △삼성전자 물류센터, 호남 권 드론통합지원센터 등 대규모 사업 유치 등 주요 시책의 차질 없는 추진 △유네스코와 연계 한 관광자원화 및 문화유산의 보존 △어촌과 바다에 활력을 불어넣는 혁신 성장 △주 5일 경로당 점심 제공 등 어르신·아동청소년·장애인·다문화가정 복지정책의 확대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끝으로 윤의원은 "오늘 비전 발표 후 1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정읍ㆍ고창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제시된 공약은 시민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반드시 지키겠다. 그리고 해결하는 정치가 좋은 정치다"라고 역설했다. 피플전북 김수열 기자 (peoplejb.co.kr) #윤준병의원 #고창군 #미래비전발표. #기자간담회 #해결정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역할 #입법 #민생 #약속 #참정치인

저작권자 ⓒ피플전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