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임플란트 틀니 지원사업 만족도 최고

-임플란트 틀니 지원 최종 완료자 120명 만족도 조사에서 99% 만족감 표시 큰 호응

피플전북 승인 2024.01.26 10:19 의견 0

민선 8기 심덕섭 고창군수의 대표공약 사업 중 하나인 '임플란트 틀니 지원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99%가 만족감을 표시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창군보건소에 따르면 '임플란트 틀니 지원사업' 최종 완료자 120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 도 조사에서 99.2%가 만족감을 표시했다.

특히 완료자 전원이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았다"라고 답 했고, "씹는 불편이 줄었다"라고 답한 응답자도 96.6%나 됐다.

앞서 군은 지난해 7일부터 임플란트 틀니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모두 269명이 혜택을 받았다. 임플란트 193명(71.7%), 부분틀니 81명(30.1%), 완전틀니 42명(15.6%) 등이다.

올해도 고창군은 '저소득층 임플란트 틀니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올해 저소득층 노인 임플란트 틀니 의료비(본인부담금) 지원내용으로 ▲(노인틀니) 완전 및 부분틀니(레진상 , 금속상) 급여 적용 후 본인부담금 ▲(임플란트) 상·하악 구분 없이 1인 최대 2대 지원(치아가 전혀 없는 경우 제외하고 부분틀니와 중복지원 가능) ▲(지대치 보철) 부분틀니 1 악당 최대 3개(2악 최대 6개)까지 보철 비용 지원(비급여) ▲(틀니 사후관리) 틀니 시술 후 5년 이내 사후 관리비지원 등이다.

신청자는 보건소 치과실 (560-8755), 진료검진팀(560-8709)을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피플전북 김수열 기자(peoplejb.co.kr) #고창군 #민선8기공약사업 #임플란트_틀니_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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