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애향운동본부, '2024 고창군민을 위한 화합교례회' 열어

피플전북 승인 2024.05.18 10:26 의견 0

고창군 애향운동본부(본부장 백영종)가 5월 17일 제22대 총선에서 발생했던 경쟁과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과 배려로 하나 되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2024년 고창군민을 한 화합교례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전북애향본부 윤석정 총재,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윤준병 국회의원, 이성윤 국회의원 당선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당선자 기념패증정, 본부장 인사와 격려사, 축사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총선에선 지역구 윤준병 국회의원과 안규백(동배문구갑), 안태준(경기 광주시을), 이성윤(전주시을), 김남희(경기 광명시 을), 정을호(비례대표) 등 5명의 고창인이 당선됐다. 피플전북 김수열 기자(peoplejb.co.kr) #고창군 #애향운동본부 #화합교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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