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지난 21~23일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린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제21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가 약 17만 명의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축제를 찾아주신 덕분에 고창 농특산물을 전국에 알려 자긍심을 높이고 농가 수익을 올리며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가 됐다"며 "앞으로 계획된 고창 갯벌축제, 고창 모양성제 등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피플전북 황경심 기자(peoplejb.co.kr) #고창군 #풍천장어와함께하는 #고창복분자와수박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