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추석연휴 첫날 귀성객 대상 '모양성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
-제51회 고창 모양성제(10월 9일~10월 13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80여 종 홍보
피플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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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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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추석연휴 첫날인 14일 고창고인돌휴게소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제51회 모양성제'와 '고향사랑기부제' '고창쌀 소비증진' 홍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는 ▲귀성객 대상 고창 홍보세트(고창 친환경쌀+관광리플릿+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안내) 1천 개 증정 고창군 마스코트 인형탈 퍼포먼스 등을 통해 고창군 관광 홍보에 총력을 다했다. 또 NH농협 군지부와 함께 '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제51회 고창 모양성제'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옛것에 MZ를 얹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장민호, 빅마마, 엔플라잉, 노사연 등 다양한 세대를 어우르는 대중가수 공연과 모양성제 소망등 달기, 멍 때리기 등의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고 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고창군은 지역 특산물인 장어, 복분자, 고구마, 쌀을 포함해 농수축 산물, 가공식품, 관광-서비스 상품 등 80여 종류의 답례품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모양성제가 다채롭고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고 있고, 고창사랑기부제도 80여 종류의 답례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을 위해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피플전북 김수열 기자(peoplejb.co.kr) #고창군 #추석 #귀성객 #모양성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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