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올해 100번째 아기 탄생 출산장려 정책의 결실

피플전북 승인 2024.10.23 19:31 의견 0

고창군이 지난 21일 올해 100번째(보건소 출산등록 기준) 출산가정을 방문해 축하를 전했다.

고수면에 거주하는 조의현·이은주씨 부부의 셋째 아이 출산을 축하하는 자리에 고창군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 일동과 고창군 인재양성과, 고수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축하의 마음과 선물을 전했다.

고창군은 임신·출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 10월 13일 이후 출생아부터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하여 첫째 3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750만원, 넷째 1,000만원 다섯째 2,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산후조리비(200만원), 임신출산축하용품(50만원), 산후건강관리비(20만원) 지역 내 분만 병원에서 출산 시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100번째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출산·육아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펼쳐나가겠다"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다양한 정책을 추 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피플전북 황경심 기자(peoplejb.co.kr) #고창군 #올해100번째 #아기_탄생 #출산장려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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