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김병기 원내대표·한병도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핵심사업 건의

심덕섭 고창군수가 7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심 군수는 이날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면담을 통해 ▲서해안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노을대교(국도77호선) 총사업비 증액 건의 ▲국제 카누슬라럼 경기장 조성사업(197억원) ▲고창 용계리 청자요지 역사공원 조성사업(100억원) ▲서해

고창군, "2026년 국가예산 역대 최대 확보 및 민선 8기 주요 사업 성과 발표"

고창군은 2026년도 정부예산이 지난 2일 확정된 가운데, 고창군이 올해 대비 12.9%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4341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4일 오전 심덕섭 고창군수가 연말기자간담회를 통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민선 8기 주요 사업성과를 발표했다. 먼저, 2026년 정부예산은 727조9000억원으로 올해 대비 8.1% 증가한데 비해 고창군은 3844억원에서 4341억

고창군, 고창황윤석도서관 개관

전북 고창군이 3일 고창황윤석도서관의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고창황윤석도서관은 고창읍 월곡지구에 연면적 3,815㎡, 지하1층~지상2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어졌다. 지하 1층은 이용자를 위한 휴게공간, 다목적강당, 동아리실 등으로 구성되어

고창군, 내년도 본예산 8802억원 편성

전북 고창군이 8802억원 규모로 편성된 2026년도 예산안을 고창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대비 3.62%인 308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94억원, 특별회계는 14억원이 각각 증액됐다. 2026년도 예산안은 철저한 세출 구조조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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